2009년을 보내며... by 이올로

2009년은 정말 많은 일이 있던 해였습니다.

가장 먼저, 지금껏 마지막 포스팅 자리를 지키고 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가 있었고요.

그 다음으로 가장 좋아했었던 마이클 잭슨의 죽음.

그리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도 있었습니다.


업무적으로는 거의 5년에 한 번 생기는 그런 일이 있었고요.

가장 친한 친구녀석이 결혼을 해버렸습니다. (아...이제 누구랑 놀지...)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아이폰이 드디어 국내에 들어왔으며,

(물론 예약구매 해버렸습니다. ^^;)

잘못된 지출습관으로 인한 엄청난 카드값을 메꾸고자 카메라를 팔았습니다.


일년동안 준비하던 자격증 공부는 이런저런 이유, 특히 위에 언급한 업무를 핑계로

잠정 중단한 상태고, 대신 연말즈음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정확히는 헬스하는건데요. 혼자서 하는건 아니고 PT를 받고있습니다.)


아... 그나마 몇 권 읽지않던 독서습관은 시들해져버렸군요.

이번 휴가동안 다시 책을 읽어보려합니다.


시간은 어느덧 물 흐르듯이 흘러가, 내년이면 벌써 서른셋입니다.

아직도 해보고 싶은일이 많지만, 주위에서는 결혼하라는 이야기를 하도 해대서,

어찌해야하나 고민입니다.

뭐, 팔자대로 되겠죠. 후후


기쁜일보다 슬픈일이, 즐거운 기억보다는 스트레스 받았던 것들이 많은 한 해 였지만,

그래도 내년에는 좀 더 좋은 일이 생기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새해 계획을 구상중입니다.


이글루 관리에 들어가보면 방문객 수는 꾸준히 10명이내로 되어있지만,

아무튼 검색엔진으로 방문하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포스팅을 보시는 이글루 이웃분들께

2009년 마무리에 차질 없기를 기원한다는 메세지를 남깁니다. :) 


덧글

  • lemonade4 2009/12/26 17:27 #

    - 오랜만에 뵙습니다. 이올로님도 내년에 좋은일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이올로 2010/01/02 19:32 #

    넵! :) 잘 지내셨는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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