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 지난번에 당첨된 적이 있는만큼 이번에는 안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되지만, 지난번과는 달리 렛츠리뷰 신청에 어느정도 다급한 사정이 얽혀있는만큼 당첨을 기대하는 마음(?)에서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 회사 다니는 대다수 분들이라면 너무나도 공감하실 '공공의 적', 바로 영어가 그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 회사다니다보면 "언제까지 영어 시험봐라, 영어 자격 제출해라."라고 성화며, 심지어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여러 혜택에 대한 대상자 선별의 기준조차 "영어능력"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물론 이는 회사생활을 하면서 자기 개발에 얼마만큼 투자를 했느냐, 얼마나 노력하느냐의 기준으로 삼는 것임을 알고있습니다만, 원래부터 잘하는 사람들(소위 살다온 사람)이 섞여있는 일부조직 (제가 다니는곳도 그러합니다만;)에서는 영어라는 차별기준이 부당하게 느껴지는 법입니다.
@ 이야기가 다소 돌았습니다만, 그렇다고해서 영어를 안할 방법이 있느냐?에 대해서는 "아니오" 라고 말할 수 밖에요. 그래서 결국 어떻게든 해야 된다는 것인데, 그럼 영어를 어떻게 공부 혹은 습관화 시킬 것인가의 의문이 남습니다. 남들 다 하는 소그룹 영어학원부터, 1:1 영어학습까지 이곳 저곳을 전전했습니다만 뚜렷한 성과가 없었던 것을 보아 이제는 다른 방법을 시도해볼 차례인데, 그 중의 하나가 전화영어였습니다.
@ 사실 그 이전에 통역대학원에 다니는 지인들에게 부탁해서 영어과외를 해볼까 생각했는데, 이게 생각외로 돈이 많이 드는데다가 원하는 만큼의 효과를 보려면 과외해주는 사람 못지않게 엄청난 준비를 해야하겠다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아울러 과외 선생을 모시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장소라든가 시간상의 제약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하여, 이리저리 재다보니 섣불리 돈을 낭비하며 도전하는 것보다는 좀 더 여유를 갖고 영어 과외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결론을 얻었구요,
@ 결국 다시 전화영어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 그런데 전화영어를 알아보던 저를 보고 팀의 후배가 '스피쿠스'라는 곳을 알려주었고, 구글링을 통해 사용후기등을 찾아다니다보니 우연인지 필연인지 렛츠리뷰에서도 그 이름을 발견하게 되었던 겁니다! (그리하여 렛츠리뷰에 신청을 했습니다.)
@원래 무엇을 할 때는 돈내면서 해야 아까워서라도 열심히 한다. 라는 말이 있듯이 공짜좋아하다보면 제사보다는 제삿밥에 눈이 머는 법입니다만, 그렇다고 굳이 일종의 수업료를 지불하면서까지 시행착오를 겪을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스피쿠스에 대한 인터넷의 리뷰를 찾아보았는데, 리뷰결과에 대한 호불호가 대립되는 양상이어서 직접 겪지(?)않고는 알 수 없겠다라는 판단이 들더군요. 즉, 한 번 해보고는 싶은데, 등록하기에는 망설여지는 그런것이라고나 할까요?
@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루빨리 영어를 시작하는 것이고, 그러기위해선 사실 여러 생각없이 우선 도전해보는게 최선이다. 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이번 리뷰에 선정되는가의 여부를 떠나서라도 '조만간 전화영어를 한 번 해봐야겠다.' 라는 다짐입니다. 만약 이것도 성과가 없다면 마지막 보루인 영어과외를 해봐야겠죠. 문득 이전 Sun microsystems에 계시던 차장님이 해준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영어? 그거 아무리 못해도 돈 부은만큼 하게 되있어. 과외해봐 과외. 나 돈 엄청나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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